2019.12.10조회 : 1247
‧올해 공공주택 도박 종류공모 대전 ′최대 사업지′ 당선
‧이웃다운 이웃으로 발전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계획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올해 대한민국 공공주택 도박 종류공모 대전 사업지 중 최대 규모(도박 종류비 약 35억3300만원)인 ′남양주진접2 신혼희망타운′에서 당선작을 배출했다. 이 단지 도박 종류를 주도한 심형준 디에이그룹 부사장은 ′근린(近鄰)′이라는 개념에 초점을 두고 ′가까운 이웃′이 실현될 수 있는 단지를 제안했다. 이웃 간의 벽을 허물고 함께 삶을 공유하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집을 만드는 것이 심 부사장의 목표다.
Q 공용 공간과 사적 공간을 효율적으로 조율하는 단지를 계획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단지 도박 종류에 있어 특히 어떤 부분을 고려했는지?
남양주진접2 신혼희망타운 단지를 보면 ′근린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도박 종류됐다. 근린이라는 말을 한자어로 따져보면 가까운 이웃이라는 뜻이다. 가까운 이웃과 사는 단위를 근린지구라고 말할 수 있는데, 몇 가구라는 숫자나 밀도 단위로 커뮤니티를 조성하면 실제적인 커뮤니티가 일어나지 않는다.이에 150~180세대 클러스터 단위의 아주 작은 세대를 단위로 커뮤니티를 만들자고 생각했다. 공동육아가 힘든 이유는 모르는 사람에게 내 아이를 맡기는 게 힘들어서다. 신뢰가 쌓여야 아이를 맡길 수 있는데, 소규모 구성원이 생활에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조성하면 신뢰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다. 이에 기반한 생활 커뮤니티를 도입한 도박 종류를 계획한 것이 우리 취지다. ..더보기
[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2019.12.10 ]